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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호빗 : 뜻밖의 여정(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2)

 

 

개봉하기 전부터 눈 여겨 보았던 영화!

 

꼭 볼거야! 라고 외쳤던 영화!

 

바로

 

호빗 : 뜻밖의 여정(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2)

 

을 보고 왔습니다.

 

일단 기본 줄거리는요

 

모험을 떠나자! 새로운 세상을 만나자!

호빗족 ‘빌보 배긴스’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회색의 마법사 ‘간달프’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오래 전 난쟁이족의 영토였지만 무시무시한 용 ‘스마우그’에게 빼앗겨 지금은 황무지로 변한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해 함께 떠나자는 것. 어쩔 수 없이 전설의 용사 ‘소린’이 이끄는 13명의 난쟁이족과 함께 고블린과 오르크, 흉악한 괴수 와르그, 마법사들과 마주쳐야 하는 위험 가득한 여정에 오른다.

외로운 산에 가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고블린 동굴에서 일행과 떨어져 헤매던 빌보는 그의 일생을 뒤바꿔놓는 존재인 ‘골룸’과 마주치게 되고, 골룸과의 수수께끼 대결 중에 대단한 힘을 지닌 골룸의 보물 ‘절대반지’를 얻게 된다.

험난한 여행의 길에서 빌보는 그 동안 자신도 몰랐던 용기와 능력을 발견하지만, 바로 그 절대반지로 인해 아직 짐작도 못할 중간계의 거대한 운명에 휘말리게 되는데…

 

 

 

이렇습니다.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프로도의일행 원정대)의 이전 이야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피터 잭슨 감독님의 작품들은 너무나도

 

재미있게 관람하였기에 무한신뢰...

 

 

러닝타임이 무지 깁니다. 169분이라고 나와있는데요.

 

네. 3시간 가까이 됩니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데 긴 러닝타임이 무색하게

 

스펙타클하고 웅장한 스케일에 압도되어 정말 눈이 호강하는 3시간 이었습니다.

 

스토리와 볼거리가 아주 안성맞춤으로 야무지게 조화되어

 

상영이 된거 같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꼭 시간이 되신다면 아니 시간을 내서 관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3D로 보시길 추천합니다.)